헤헤 드디어 꼬까옷 온당

ㅋㅋ자기도 거적때기 입었으면서

주문한지 2개월 하고도 보름만의 일이었다.


넨신매매에서 10초만에 쿨거래한 제로투 웃는 얼굴은 ㄹㅇ최고임. 구매에 한 점 후회가 없다 존예 ㅋㅋ

예약한 넨도 기다리는동안 머저리쿤에게 어울릴만한 얼굴을 더 찾아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깔쌈한 느낌의 노란눈이 잘 없네...거참

당초 전시장 겸 촬영장으로 활용하려 했던 룸박스가 미쿠쟝 전용 숭배박스가 되어버림에 따라
데일리 인놀에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촬영부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이다.

오늘도 대충 달력으로 뒷면 가려서 똔꼬쑈 하면서 느낀 바에 따라 그때그때 소품배치하기 편하고 근거리에서 촬영하기 쉽고 조명빨 잘 받는 조립식 포토존 하나 마련할 계획.

집에 잔뜩 남은 폼보드를 활용하면 좋.......겠지만 개시발호로자식같은 기포 발생률만 생각하면 표면 마감처리하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해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