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외기온도 13도. 때가 왔음.
미루고 미루던 외부여과기 뒤집어 엎기 연례행사, 성공리에 마치다!
대먹자와 부분환수, 상쾌해진 외여기 성능에 힘입어 어항물은 여느때보다 투명한 상태....! 기염만장!
1년반만에 뚜껑을 까본 에하임여사의 상태는....ㅋㅋㅋㅋㅋㅋ
호올리쓑 무슨 맨하탄 하수구에 쌓인 찌꺼기에 비견될만한 굉장한 슬러지 뭉탱이가 지층이 되어 쌓여잇엇슴;;;
섭스도 어항물에 잘 헹궈주고 족같은 호스 청소도 하고 암튼 오늘 존나 피곤한 관계로 그림이고 뭐고 암것도 안하고 싶은 상태가 됨.
해질때까지 물고기나 구경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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