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탕은 부분환수 주기 조정한게 매우 옳게 된 거같음 보통 환수데이 d-2쯤에는 질산염 농도가 한계에 깔짝거리기 마련이었는데 이만하면 만족! 올해 외부여과기 대청소 한 이후로 gh 완만히 상승중. 넣은지 3년된 청룡석이 아직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구만 기래 ㅋㅋ
우리집 물통 중 제일 어구밀도 낮은 곳. 물통계의 핀란드 샌드수초항. 스트랩에 덜 털린물이 너무 많이 남아서 검사지들 색이 지랄나버렸음다^^;;; 재검결과 15큐브와 동일하게 나옴. 하나뿐인 입주민이 병아리눈물만큼 싸재끼는 똥오줌을 수초랑 이끼가 다 잡아먹고 잇나봄 ㅋㅋ
물 양이 적은만큼 제일 많이 신경쓰고 잇는 15큐브. 매일 수온 28도 묵힌물로 20퍼 환수해주고 있음. 무여과항은 부분환수 꾸준히 해도 질산염 축적으로 언젠가 한번은 풀환수 필요하다던데 대체 그 시점이 언젠지 몰라서 지켜보는중. 뭉텅이로 쑤셔넣은 쿠바펄이 은근슬쩍 런너하는 거 보니 수질정화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