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대략 일주일 전 어느 심야의 일.....
메인퀘 NPC가 무려 개쉽울트라짱머찐그리핀을 타고 나오는것이 아닌가
애긔모험가의 욕심주머니가 그만 킹갓엠페러그리핀의 장엄한 날갯짓 앞에 꿈틀거리고 만 것이었다
봐라 새싹의 욕망을 자극하는 이 위엄있는 프로포션을
이건 내래 손에 넣지 않으면은 못참겟디
아난타족 우호퀘 간다으아아아앗!!
은 선행퀘의 선행퀘를 위해 이 등신같은 놈의 뒷바라지를 해줘야한단 뜻입니다
니미럴 여 미코테는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남코테는 왜이렇게 싸늘한 취급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같은 욕망센서 민감도에 그저 웃음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이 자네가 내 욕심의 희생양이 되주어야겠어
널 육성해서 흰 그리핀의 선행퀘의 선행퀘를 훌륭히 완수해주도록 하지
풍맥 없어서 쿠가네 바다 맨몸으로 헤엄쳐 갈 때 내 머리위 쓩 날아간 이름모를 고인-물의 흰 그리핀
제가 꼭 타보겠다는 야망을 알라미고 깃발에 액션빔
"펄럭~"
조만간 시잇 싯싯 족의 베프가 되어서 빅 벅의 등짝에 올라타보겠다는 꿈을 꾸며
오늘도 행복 퇴근해보겟습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