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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겜/파판14

드래곤 좋아! 드래곤! 좋아!

흥미진진합니다. 이번엔 정말이라구요

 

 

 

스포주의

스포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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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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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라바나 토벌전 완료.

모션-멋지다

분위기-쩐다

보스디자인-벌레는 좀 별로

브금-개쩔어!!!

총평 별점 4점드립니다 몇 없는 기억에 남는 훌륭한 토벌전이었던 데스와

 

 

 

크리스탈을 조금만 더 챙겨왔어도 다이아몬드 더스트 선에서 컷나지 않았을까?

언제나 비상용 크리스탈을 소지하고 다닙시다.

 

 

 

 

흠 이제 신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감흥이 퇴색되어가고 있음.

이동네는 개나 소나 다 신이고 초인종 띵똥 누르면 나오더라고.

이 또한 일본 감성이겟지. 얘들은 뭐 개나소나 다 히메사마고 카미사마라고 하드라.

 

 

 

 

호에엥 빛없는빛의전사 열심히 힘냈어요 칭찬해줘

 

여담으로 저 비룡의 갑주 멋있고 다 좋은 헬멧 아래 목틈새랑 팔꿈치 같은 관절부 맨살 드러나는 거 개에바임

심지어 여캐는 배를 까고 다닌다고 배를! 이걸 입고 싸우러 나갈 생각을 하다니 쌉에바임....

혹시라도 다른 멋진갑옷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일어날까봐 용씨는 일부러 시커먼 피부로 함 ㅋㅋㅋㅋ

낄낄 살색만 안보이면 된다 살색만!

 

 

 

 

 

 

 

ㅋㅋㅋㅋ

애늙은이 크-브 전 총수님 귀엽네

 

 

 

 

이젤이 우리 파티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풍맥의 샘 얻는 사이드퀘 하다가 그나스 족의 탈것을 얻어탔는데 제법 귀엽잖ㅋㅋㅋㅋ

엌ㅋㅋㅋ 플라잉 리틀 오나즈치 ㅋㅋㅋㅋ

 

근데 버튼 한번 잘못눌러서 저 탈것전용 십자단축바 한번 사라지니깐 영원히 돌아올 생각을 안해서

내리는 방법을 찾아낼 때 까지 강제로 10분간 더 타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인 것이다... 

 

 

 

 

 

여차저차 이래저래 거쳐 영봉 솜 알 입장권을 획득!

 

 

 

 

 

 

 

 

에휴 시 벌 또또또 인원모집인가 한숨 팍 쉴라던 찰나 NPC지원가능!!!!!

오   예

 

 

 

 

 

엌ㅋㅋ 우리 일행들이랑 다같이 가네 ㅋㅋㅋ 재밌당

 

 

 

 

한솜검 이젤탱커와 딜러 용기사 두마리 ㅋㅋ

이야 에스티니앙 잘 싸우네

근데 중간중간 대사치는거 볼륨 왤케 크냐

 

 

 

 

 

니드호그의 마누라 접견

 

 

 

 

 

끼요오오옷!

아무튼 드래곤이 울부지젓따

 

 

 

 

 

 

탐나는 에스티니앙의 용기사 입술

그러나 좀 칙칙헌것이 색조 립밤을 조금 발라주고 싶구나

 

 

 

 

 

 

 

사룡의 마누라 퇴에에엣치

양쪽 날개 부파 기믹이 신선해서 좋았음

 

 

 

 

 

ㅋㅋㅋㅋ각자 지들 할말만 하는거 개웃기네

이것이 집단적 독백?ㅋㅋ 남자새끼들 카톡방보다 더함 ㅋㅋㅋ

 

 

 

 

 

 

홀애비-메이커 용씨 힘의 일부를 회복!

 

 

 

 

 

 

그러게 호주머니에 거봉같은거 넣고다니니깐 그렇지 에잉....

 

 

 

 

 

이야 날씨봐라....쥐긴다 아이가....

구름안개 너머에 숨은 아름다운 도시 최고야 어서 풍맥 찾아서 날아다니고 싶다

 

 

 

 

 

 

 

 

 

날씨는 컷신에서만 맑고 화창하고 입장하닌깐 기상상황이 십창이 나있는디요;;;

심지어 저 너머에 천둥번개가 미친듯이 치는 폭풍성같은게 있음 시발 저게 모임

전혀 꿈과 환상의 도시가 아닌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미친샛기가 아닌

 

 

 

 

 

예아

드라바니아 돌아가면 맵 개방 안한부분 날라댕기면서 구경해야징! 우효!

 

 

 

 

 

아니 대체 이게 무슨 어마어마한 건축물이야

 

옛날옛적에 지어진 고대유적같은 곳일 줄 알았는데 총사령부가 있는 세 도시보다 훨씬 미래적인 디자인이라니

수명 존내길어서 극단적 꼰대일 것 같은 용과 초-배타적 보수끝판왕 종교국가를 운영하는 인간들이 합쳐졌던 시절에는 이렇게나 선진적이었다고???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시너지란 말임 ㅋㅋㅋ

 

 

 

 

구름바다 구경하는동안 다행히도 날씨가 개어서 즐겁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룡 흐레스벨그가 착륙하기 딱 좋은 기상상황이군요.

 

 

 

 

 

 

우리 미치광이가 생각보다 이지적인 미치광이었음을 다시 한 번 꺠닫게 되어 깜짝 놀란ww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지난 1천년간 상황이 이렇게 개판이 나버린걸

 

 

 

 

 

와!!!! 용 더빙상태 뭐야!!!!! 너무멋져!!!!!!!!!!!

야 이거지!!!! 이게 드래곤이지!!!! 태초의존재!!! 존나강력한 이상의 피조물!!!!!!!드래곤!!!좋와!!!끼요오오오오오옷

 

 

 

 

헐....용의 선지가 변신 트리거가 되는 이유가.....

애초에 이슈가르드 조상님들이 먹었던 원죄의흔적이었구마이

 

 

 

 

 

 

 

성룡과의 협상은 결렬.

의외로 사람잡아먹은 용과 이슈가르드 선조들이 화합했다는것은 사실인 것으로 판명되었군요.

용박이임과 동시에 용을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아했던 조상님들 취향 리스펙해드립니다ㄷㄷ;;

 

 

 

 

 

아직도 이젤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는 우리 미치광이.

그래 나도 이젠 모르겠다 니 하고싶은거 다해라

 

 

 

 

 

저길 기어들어가야한단 소리?

 

 

 

 

니드호그 앞마당 침입용 탈것 준비중

 

 

뭐용????

 

 

 

 

나나모님!! 역시 살아게셨던거였어....다행이야...다행이야....

 

 

 

 

 

 

얻어낸 정보를 바탕으로 시발련을 추궁하러 울다하 달려옴

이,,,,시이이,,,벌,,,련,,,,,,

용씨 피똥싸는 동안 자기는 시골구석에서 한가롭게 지내고있었다고? 시발 용서못해

 

 

 

 

 

뒤질래????? 시대는 바야흐로 정치적 올바름의 시대. 여자도 평등하게 존나 두들겨팰수있다는 뜻이란다.

 

 

 

 

조금만 더 자유도가 있는 게임이었다면 저 조림감자와 시녀부터 모가지가 분리되었을 것이다.

파판이라서 봐주는줄 알아라

 

 

 

 

 

 

ㅠㅠㅠㅠㅠㅠㅠ

안녕히...주무셨읍니까 폐하.....ㅠ 오래 기다렸읍니다....

 

 

 

 

 

 

시벌 이샛-기 정보망 대체 무엇

일개 상인이 제국 정세까지 꿰뚫고있다고?

죽이고 싶은 조림감자라곤 하지만 굉장한 샛기인것은 인정할수밖에 없는걸

 

 

 

 

 

오랜만에 모르도나 왔더니 울다하에서 우산줬던 아저씨가 또 있네

아저씨 우리게임 프로듀서죠? 그쵸?

 

 

 

 

또또또또 거봉 꺼내는거봐라

'용의 눈' 언급할때마다 주머니가 근질근질한가봐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하군요.

비전투직이 자기도 힘이 되겠다면서 전선에 나갔다가 꼴아박는거만큼 흉한 것도 없거든요.

 

 

 

 

 

예에에에에에에쓰! NPC지원! 즉시매칭! 너무좋아! 몰입도최상!

 

 

 

 

 

탱커자리에 보르는 아저씨가 계신걸 보니 이번엔 이젤 빠지나보넹

역시 적극적으로 용 죽이기는좀 그렇지?

 

 

 

 

 

 

굉장히 불량한 자세로 마나커터 타고 가는 중.

이거 완전 신호대기중에 자가용 창문에 팔 걸치는 포지션 아닌지?

 

 

 

 

호에에엥 사룡 니드호그 등장 호에에에

 

 

 

 

 

끼에에엑!

인간놈들 박멸하려다가 에스티니앙이 호주머니에서 재빠르게 꺼내든 거봉 포도알에 제압당해버림

 

 

 

 

 

 

 

억울하면 너도 니눈 뽑아서 우리한테 들이밀어 보던지~

 

 

 

 

 

 

 

 

간다간다 용 죽이러 숑간다

 

 

 

 

니드호그 퇴치 성공!

 

 

 

 

 

인줄 알았는데 죽지도 않고 또 덤빔 에잉

 

 

 

 

 

니드호그의 포도 ON

 

 

 

 

번----쩍

 

 

 

 

 

 

용언으로 푸지게 욕 들어먹은 에스티니앙.

하지만 이 개샛기는 우리 개-새끼인 부분이다. 가라 에스티니앙! 니드호그를 죽여버리렴!

 

 

 

 

 

 

에스에스!

 

 

 

 

끼에에에엥!!!!!!

 

 

 

 

인간의 이쑤시개만한 창으로 이케지메 당해서 절명해버린 사룡쟝

드래곤들이 헬멧만 쓸 줄 알았어도 이 승부 어떻게 될 지 몰랐을텐데ㅉㅉ

 

 

 

 

 

또 눈 뽑아왔구나 우리 미치광이....그래...나도 이제 모르겠다...뒷주머니 빵빵하게 갖고다니렴

 

 

 

 

 

눅진하게 잘 익은 포도알과도 같은....눈알.....ㅎㅎ

먹으면 분명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날 거라고 생각해요...

 

 

 

 

 

 

 

암만봐도 이 장면 늘 보던 또라이의 늘 보던 기행을 멀찍이 떨어져서 구경하는 느낌임

 

 

 

 

마누라에 이어 홀애비 1킬 적립하여 다시 힘을 회복.

이거 사실상 네임드 드래곤 죽여버릴때마다 강해질수 있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

 

 

 

 

 

 

???

동맹관계였던 고결한 존재를 급습하고 눈을 뽑아 모욕한 죄를 인지하고 있으면서

더 많은 용을 죽여버리는 것으로 속죄하겠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야 대체

 

화친하던 순간부터 언젠간 내 저놈들을 싸그리 말살해버리리라 마음먹은게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생각ㅋㅋㅋㅋㅋㅋ

좆간은 언제나 잔인하도록 호전적인 존재였습니다...네....그러네요....

 

 

 

 

 

 

 

 

 

헉 포르탕 가의 시조님이다.

오르슈팡이 선조님 판박이였네!!! 크으으 역시 나의 "맹우"....!

용맹한 조상의 피를 이어받은거야 크으으으으 코오오오오----

 

 

 

 

 

 

이런 일이 있었구만....

빛 없는 빛전쟝의 과거를 보여주는 기능은 참 편리하군요

 

 

 

 

 

어디긴 어디야 흐레스벨그 노란눈 한짝밖에 없던데 거기서 나왔겟지

성룡 이놈자식 선한 척 다 하더니 사실은 동족을 위한 복수에 가담하고 있었던것인가???ㄹㅇ?

 

 

 

 

 

버려진 도시에 혼자 남아 옛 영광을 되새기며 죽음을 기다리는 슬픈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시발....

사실 속으로는 인간 다 뒤져버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걸까

 

 

 

 

니드호그의 악명에 걸맞게 8인 토벌전이 될 줄 알았는데 던전보스로 마무리되어서 아쉬우면서 편안한 여정이었다

흐레스벨그가 정말로 좆간 다 디져! 남몰래 숨긴 증오심에 불타고 있던 상태였다면 좀 배신감 쩔 것 같음 시발...

아니지? 뭔가 오해가 있는거지? 그렇다고 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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