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데이 29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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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미친 내인생에서 제일 짧은 100분이었다

이 몸 이런 기묘한 이야기 좋아!!!!!!!!

 

 

 

 

 

 

 

 

 

 

 

 

 

 

허미씌벌 공포영화보면서 색이 너무 예뻐서 목이 메일뻔한 적은 처음이에오

 

깊이 가라앉는 물, 탁한 푸른색, 그 사이로 흔들리는 빛과 그림자,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애매한 어둠, 숨통을 틀어막는 공기방울

뻑예아아아아아아!!!!!!!!!!

 

 

 

 

 

 

Sea Fever(2019)

 

비슷한 색감으로 화면이 빼어나게 아름다웠던 공?포 영화

 

 

미술만큼은 쥑여줬기에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지만,

아씌바 아무리생각해도 그 외 모든것이 존나 똥영화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