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알못의 모험
응애 애기모험가 출격하는거시에용
고 끼고 생 각하세 요~
스포주의

여차저차 갑자기 나타난 닌자와 함께 스토리 전개중.
카?무라 마을의 베이비닌자들 놀아주느라 바쁜 용씨www
왇다시는 옷...예쁜 옷을 위해 모험가가 되었단다...라고는 말할수 없으므로 적당히 1번으로.


후후 밍나 모험을 하면 원하지 않더라도 강려크해질수있단다....

오늘도 짱엡븐 야슈톨라. 성우도 얼굴도 끝내줘요
사하긴 족이 또 뭔가 꾸미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샛-기 볼 때마다 의심의 눈길을 거둘수가 없음 ㅋㅋㅋㅋ
아ㅋㅋ 데스티니 가디언즈 까마귀 쉣기 영원히 곱게 보지 못하던거랑 같은 수순인데 이거 ㅋㅋ
한 줌 남은 신뢰마저 나락가버린 산크레드...ㅎ 세?뇌 당해서 오락가락할때 처리해버렸어야 했는데 쳇

진심 개뜬금없이 나타난 닌자.
닌자 사무라이 히메헤어 불호인 입장에서 굉장히 거슬림

믿음직한 동료들과 함께 사하긴놈들의 음흉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출발^^

넌 뭘보고있어

볼 때마다 놀라운 민필리아.
아니 이렇게 밑도끝도없이 걍 선하기만 한 캐릭터가 있다고??? 믿을수없는!
분명히 배신각이 섰었다고ㅋㅋㅋㅋ


해안가 깊숙히 들어가보니 딥-원들이 다곤님을 향한 밀교적 의식을 행하고 있는 끔찍한 현장 목도
이아-이아- 크툴루 르뤼예 가나글 파탄.....




아 예...나와줘야죠...닌자=액션
끼얏호우 중인 사하긴 족을 순식간에 썰어버리는 재패니즈 닌자....
대나무밭에서 지랄하는 사무라이 발도술만큼 진심 싫다

이 십ㅋㅋㅋㅋ산크레드! 너도 비밀스런 닌자-인술을 배워버린거냐고ㅋㅋㅋㅋ아 ㅋㅋㅋ

야슈톨라의 무기는 땅바닥에서 갓 주워온거 같은 나뭇가지.
이전부터 컷신에서 신기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진짜 나뭇가지잖아 ㅋㅋ

무지느러미 ㅋㅋㅋㅋㅋ
쉬이잇 부분이 전부 성우 애드립같은 느낌으로 ㅅ--샤샤샤ㅑ샤 -이러는데 매우 좋음 ㅋㅋㅋ
바다 밑바닥에서 온 불경한 존재라는 느낌이 팍팍 들거든요



몬가 몬가 일어나고있음!!

의식을 중단하려고 사제를 죽여봐도 다시 살아남 호에에에에

와!!!!워터amphiptere!!!!!!!! 멋있다!!!!!
덤으로 amphiptere이거 대체 어캐 표기하는게 맞는거임???
왇다시 이 단어 양키 드래곤위키에서 처음 봤고 국내 사이트에서 언급하는건 아직 본적이 없어서 잘 몰?루겠음
양키식으로 앰핖티어라고 써도되는건가...?

ㅎㅎㅎ딥-원의 영혼, 위대한 존재의 냠냠이가 되는뎃스

불멸된 자는 아무래도 바다뱀의 간식거리가 될 운명이었던 모양
이쯤부터 토벌전의 기운이 스물스물. 또 사람 모으느라 줄창 기다릴 생각에 좀 깝깝해짐.
이제껏 싱글게임, 하다못해 멀티 있어도 혼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종류만 하다보니 이런부분에 넘나 취약한것
뭐 mmorpg하면서 이런거에 불평할거면 관둬야지 싶어도 혼자서 진행이 안되는 컨텐츠에 자꾸 막히는 부분은 영 적응이 되질 않음....
아 스토리 재미지게 읽다가 중간에 끊기는거 싫다 이말이에요

오늘도 야만신 토벌을 위해 발사대기중인 빛의전사
무려 배 두개를 이어붙여서 해룡왕 레비아탄을 담가버리겠다는 굉장한 계획을 세우는 중
용씨는 오늘도 전봇대. 그저 전봇대. 키 너무 커... 부담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
컷신 볼때마다 좀 짝게 만들걸 존나 후회중.
나중에 입을 갑옷 핏만 생각했지 이런 북그러움은 전혀 고려치 않고 키 슬라이더 쫙 땡겨버린 나 반성해 싯팔

매칭시간 20분 본게임시간 5분ㅋㅋㅋ와 가성비봐라 ㅋㅋㅋㅋ 제발 모든 메인퀘 토벌전은 그냥 NPC랑 같이가게 해줘 시발 제발!!!!!
어쩌다 심야 시간에 메인퀘 밀다가 이딴거에 막히기라도 하면 존나 방법이 없음. 겜 끄고 다음날 저녁에 다시 들어오던가해야해ㅋㅋㅋㅋ

드디어 모그리 포크를 대신할 무기를 찾은 용씨
매우 마음에드는wwww

몹쓸 닌자-소드마스터를 양성하는 곳이 이곳인가보다
요즘 울다하가 난민 시위대로 시끌시끌하니 자세한 정황을 조사하라는 명을 받아 ㄱㄱ

시위대에 쁘락치가 숨어있는것 같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마침 수상한 짓거리를 하는 인물을 현장에서 포착


아니 싯펄 배후를 추궁하려는데 어딘가에서 날아온 화살 맞고 죽어버린거임;;;
설상가상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경비병이 달려와버리니 이거 영락없이 살인자로 몰리는 전개로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ㅋ경비병 아재 감사하게도 용씨를 용의자가 아닌 목격자로 대우해주셨구연....
주변은 허허벌판이고 사건 현장에 피해자랑 단 둘이 있었던 인간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용의 선상에서 제외한다구여??
파판 당신이란 게임은 매번 이런식으로 날 혼란스럽게 해....



바로 이어지는 컷씬에서 어이없게도 용씨가 누명쓸뻔한 위기를 헤쳐가며 캐내려던 시위대 쁘락치놈들 배후를 상부는 이미 알고있었던거임 ㅋㅋ
나 왜 조사하러 보낸것???ㅋㅋㅋ시발롬들아 ㅋㅋㅋㅋ

부유한 지역 토호에게 먹혀버리게 생긴 왕실....나나모니이임.....ㅠ

요새 한창 홍보하는 뭐시기 오메가 던전 인증샷 이벤트가 이거 관련인가보구먼

왕권은 땅에 떨어지고 여왕님의 사적인 공간마저 보안을 위협받는 거지같은 상황이라 이말이에요
이게 뭔 개판이람
나나모님 힘내요...ㅠㅠ

울다하 정세도 개판인 이 시점에 검은장막 숲에 또 뭐가 현신했다고 호출당해버린 용씨.
미니 어니언들이 뭔 사고를 쳤는데 그 무슨 호피무늬 비키니 입고 다닐것같은 이름의 야만신이 나타났댄다.



아 왜 할아버지냐고
라무는 파란머리 비키니 미소녀 아니냐고 아 왜

태초에 나무와 고룡만이 존재하던 시절, 어느 난쟁이로부터 검은-소울이 비롯되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좆간이 미안해' 라는 일관적인 기조로 진행되는 스토리
근데 이 할아버지 야만신이라곤 하셔도 호전적이지도 않은 분위기라 이야기가 통하는 느낌임
자꾸 야만신 야만신 하니까 지성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는데
정작 대면할때마다 멀쩡히 지성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명칭만 오랑캐, 동이 같은 느낌으로 붙인게 틀림없다고 봄

키킼 현실의 인간도 야생 생물중에서는 독보적인 호전성을 자랑합죠
아무래도 파판 세상 속의 인간형 종족들도 좀처럼 고결해지긴 힘든 모양임.
당장 본인만 해도 필드에 평화롭게 살고 있던 몬스터들 외형이 간지나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죽여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걸요.
별 이유도 없이 재미삼아 한 종을 멸종할때까지 잡아죽인 17세기 선원들과 다를바 없다 이겁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종족이 있는 한 에오르제아가 평화롭기는 요원한 소망이 아닐지?www


엥 이거 완전 가이우스니이이히힘과 같은 논리 아닌가요??
온 세상이 제국이다....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또다시 토벌전+인원모집의 지옥같은 대기시간이 다가오는것같군요

오 세상에
야슈톨라 맙소사
진차너모예뻐
컷씬보다가 숨멎할뻔했다 서둘러 스샷스샷



진-라무-토벌-전
몬헌식으로 말하면 토벌까진 아니고 격퇴에 그친것 같읍니다
암튼 할아버지에게 빛의 전사의 힘(8인분)을 보여드리는데 성공!
라무 할아버지 수염 저렇게 풍성하고 번갯불을 번쩍번쩍 다루시는데 어째서 벼락맞은 아프로 헤어처럼 난리나지 않는 것인지 볼 때마다 놀랍다

???진짜로 제국논리
평화를 사랑하는 야만신 입에서 나오면 안될것만같은 힘으로 쟁취 뭐시기
이 세상의 분열과 혼돈은 인간 혼자만의 힘으로 이룬것이 아니라는 겸손한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하는데요 ㅋㅋ
크킄... 싸워서 이기는 자가 원하는 바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좆간은 무척 기쁩니다.

대충 리바이어선 토벌전에서 얻은 힌트로 갑분 아씨엔-죽여버리기-설명회 개최

요약하자면 뒤져버린 아씨엔들의 하찮은 영혼이 지들만의 별의 바다로 튀기 전에 어딘가에 포집해서 가둬버리면 무한부활을 막을수있다는 아이디어


근데 포집해야할 영혼이 한두개가 아닌것같은데ㅋㅋㅋ
저기 가득 모인걸 보니 아주 고된 작업이 될것같다 ㅋㅋㅋㅋㅋ

뜨끔 ㅋㅋ
사실 반봇반룡 알테마웨폰 파괴작전 진행하면서 암만생각해도 제국놈들 하는 이야기에 틀린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솟아났는데요????
만약 파판에 팩션 전향 분기점이 있었더라면 이 시점에서 용씨는 이미 제국의 앞잡이가 되어있지 않을지??ㅋㅋㅋㅋ

용씨 너무 한심하다는 표정 짓고 있어서 개터짐 ㅋㅋㅋ
사실은 지금이라도 당장 제국에 붙고싶다는 마으읍읍 아닙니다 아무것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새벽과는 또 별개로 활동할만한 단체를 설립하려는 알피노 공.
그냥 새벽 산하의 신-전문-학살팀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의아함
이렇게까지 아예 새 간판 건 단체를 만들어야 할 정도의 일인가?
중구난방 뭔뭔 위원회 뭐시기 협회 만드는 것 같아서 썩 마음에 안들지만 암튼 시킨일은 하러 다니는 중 ㅋㅋ
그 와중에 싯펄 이샛기들은 걍 해적들이네 ㅋㅋㅋ 바다 양아치가 따로없어

아름다운 울다하 야경
사막 한가운데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도시가 있다니
이거 완전 라스베가ㅅ읍읍!

갓킬러집단의 신규 창설 소식에 대한 여왕님의 입장.
역시 아름답고 현명하신 나나모님이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요 그럼요

시벌 오르슈팡 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오르슈팡
울다하에서도 처치곤란인 닌자난민들을 보낼 곳을 물색하다가 모르도나가 딱이라는 낭보를 전해듣고 커르다스로 달려왔는데요
이 소름끼치는 샛기를 통해서 지원을 타먹어야 한다는 끔찍한 소리를 듣게 되어버린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씨 이 변태헬창이랑 대화할때마다 이 표정임 ㅋㅋㅋ개 질색함ㅋㅋㅋㅋ
이해한다...

시발 제발 그만해
다 좋은데 오르슈팡이 메인퀘에 엮여있으면 말걸기 존나 싫어짐....ㅋㅋㅋ
내 옆에서 8미터 이상 떨어져 미친 변태헬창아


이러저러 여차저차한 과정을 거쳐서 결국 창설되고 말아버렸는데요.
왜 뭔가의 단복은 쌍사당 흑와단 불멸대 크-브 넷 다 똑같은 디자인인것임????
쪼렙 방어구 디자인에 투자한 시간만큼 집단별 복장 컨셉도 다르게 잡아줫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쉽기만 함.


아 시벌...
슬슬 이슈가르드 스토리로 넘어가려는지 커르다스 쪽 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이 크레이지 핫가이와 만날 일도 늘어났다는 말입니다.
너무...너무....즐거워....!


????
이슈가르드 교황 왜 얘네들이랑 같이있음??? 손잡음???? 용 쳐들어온다고 우리한테 도와달라고 지럴하더니 함정인거임????
빛의 일용 노가다꾼 용씨 오늘도 이용당하는것임????
크으윽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빨리 다음 이야기를 보고싶다!


'가볍게'요
'쓱싹'한다느니 '처분'한다느니 아주 못하는 말이 없어 무슨놈의 게임이 ㅋㅋㅋㅋ
일베르드 이놈자식도 얼굴은 선하게 생겨먹어서는 보통 놈이 아닌듯

모르도나 시장에 못보던 상인이 돌발임무 마크 달고 서있길래 대체 뭐하는 놈인가 궁금해서 따라가 보았는데....
'신중한' 상인 답게 시벌 사람 미치게 하는 재주가 있는 놀라운친구였음 ㅋㅋㅋㅋ

아 뒤에 있는 적들도 못알아볼거면서 왜 자꾸 멈춰서냐고 ㅋㅋㅋㅋ
덤으로 "플레이어의 뛰는 속도보단 느리지만 걷는 속도보다는 빠른" NPC 호위하기 임무를 정말로 오래간만에 해 봐서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음^^
으음 이 족같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거지같군요호호

목적지 도착.
너무나 신중한 나머지 도착하고나서도 멍때림.

ㅋㅋㅋㅋㅋ오냐 잘 다녀오너라.... 다신 만나지 말자

메인퀘하다가 크리스탈 타워 진행도가 모자라다고 막혀서 딴짓좀 하러 왔습니다...
개뜬금없네 이런걸 왜 시키는거야 대체 투덜투덜거리는데
닌자처럼 남미코테 등장 ㅋㅋㅋㅋ
뭔데 싯펄 여 미코테는 귀여웠는데 수컷은 왤케 개별로냐 ㅋㅋㅋㅋ

앗 아 높으신 분이었다고요....
평범하게 비호감 캣남인줄로만 알았는데 머쓱^^
에휴 신나게 메인퀘 하다가 24인 던전 따위에 막힐줄이야막힐줄이야막힐줄이야
싯펄 24명을 대체 언제모으냐 언제
라고 불평했더니 만렙 두분이 오셔서 새싹쟝의 동맥경화처럼 꽉 맥혀버린 메인퀘를 뚫어주셨읍니다^^ 감사감사
이쯤부터 무료찍먹 상한이었던 60렙을 넘겨서 유료결제하고 무려 파티찾기를 이용할 수 있게되었던 덕분! ㅎㅎ


ㄷㄷㄷ 라우반 알고보니 대단한 사람이었네
설마 이분이 "내이름은막시무스북부군총사령관이자펠릭의장군이었으며아우렐리우스황제의충복이었다태워죽인아들의아버지이자능욕당한아내의남편이다반드시복수하겠다살아서안되면죽어서라도" 일줄이야.....
아무튼 총사령부 내의 첩자 색출은...어찌저찌 진행되고는 있는데 일베르드 생각보다 수상한 구석이 많은듯.
아무래도 어중이떠중이 긁어모은 크리스탈 브레이브 내에도 첩자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드는 중.

옷이 멋진 이슈가르드 높으신 분 등장.
왠지 오래된 종교도시 출신의 고위공직자라 앞뒤 꽉막힌 보수킹일 것 같다는 첫 인상을 받았건만
이야기하다보니 생각보다 유연하고 선한 인물인듯해서 깜짝 놀랐음.

ㄹㅇ? 그 전함에 휘감겨 말라죽은 지렁이 같은게 진심으로 부활할거라고 생각하는것임?
삐쩍 마른 미라같은 시체라도 언제든 부활할 수 있다니 용의 힘 정말 대단해....
아직도 개판인 울다하 상태가 영 심상치 않지만 점점 이슈가르드 쪽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
드래곤이 가득 나오는 이슈가르드 좋아!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