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의 이슈가르드
오장육부를 살짝 불로 지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신생 에오르제아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HEAVENSWARD 준나재밋워! 헤헤!
역시 드래곤인가? 킹갓드래곤이 나와서인가??? 짱멋진 드래곤탓인가????
드래곤. 드래곤이 최고야.
오늘도 새싹용박이 모험을 떠나는 거시에요....응호오오오오잇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주포의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북방한계선까지 내쫓겨오고만 용씨.
오 나 이 도시 컨셉아트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이슈가르드였구만!
초입의 건물만 봐도 딱 알겠어 재현율이 정말 감탄이 나오게 훌륭하구만

도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관광중 발견한 신기한 시설.
이렇게 춥고 눈이 오는동네에 분수대가 작동중이다...?
너무 놀라운 광경에 그만 용 할아버지가 파란 브레스를 뿜어버림

농노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변경의 영주처럼 생겼는데 인자한 분이시다.



이방인이 폐쇄적인 시민들에게 린치당해 죽지 않도록 예방책-소개장-까지 미리 준비해주시는 이 철저함
이 따뜻함
범죄자놈의 가슴에 한줄기 따스한 감동이 흐릅니다...
이방수염 달고 계신 것 치고 너무나 좋은 분이시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고풍스러운 종교도시답게 건물과 주변 경관이 너무나 멋지다
마치 아노르 론도에 온 것 같아!
좆같은 일을 당해 도망쳐 온것은 별로지만
도망쳐 온 곳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조금 기분이 좋아졋음ㅎㅎ

헤헤 용 할아버지도 좋으시죠?
같이 용 때려잡으러 가요 이히히
할아버지 파란 브레스 뿜는거 여기와서 알았네. 추워서 입김나오시는 건가봐.


이동네 할렘가인 구름안개거리 잼민이들.
지들끼리 눈싸움하다가 나랑 눈마주치면 오지게 집어던짐ㅋㅋ
나...나는 포르탕 백작나으리의 손님이시다...살살때려 아파

오 주점에서 십간지나게생긴 동족 발견
드디어 나랑 키가 비슷한 친구를 만났다 ㅋㅋㅋㅋㅋ
아우라가 원래 한덩치 하는거였구나... 시벌 나만 그런줄알았네
근데 저 옷 저 옷 저거
여태까지 옷 때깔좀 곱다 싶어서 뜯어보면 전부 탱커옷이야 젠장
지금은 용기사지만 고점 한번 찍고 반드시 탱커로 전직할 것을 저 간지나는 갑옷에 대고 맹세하는 바 이다.

암튼 포르탕 가에 몸을 의탁하는 대가 아닌 대가로 이집 아드님들의 수발을 들어 드려야 하는 부분이다.
스타트는 둘째 아드님부터.
집안의 막내답게 아주 방만해 ㅋㅋㅋ

새로운 기능의 NPC들이 있어서 둘러보는 중.
사대명가 중 하나인 아유나르트 가의 주력 사업은 장사인가.
생각보다 귀족치고는 소박한걸

에 아유나르트가 대체 뭘 취급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이거 그냥 장물아비잖아......니네 귀족 맞음???
이딴 일에까지 손대는거 보니 아무래도 얘네들이 사대명가 최약체인거같은데ㅋㅋ

둘째 아드님 일 도우러 구름초소 가는길인데 아가리좀 제발
포르탕 백작님의 고매한 인격을 봐서 이번만 참아드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겁나 집적대지만 타율 0할에 수렴 ㅋㅋㅋㅋ

기....린....?
끔직하게 생긴 기린...?

사람을 저주하는 정글 원숭이랑..... 올빼미를 합친것같은....무언가......
구름초소 자생생물들 너무 무섭게 생겼다.....
살짝 겁먹어서 초코보 버디랑 같이 구경다님 ㅎ;;

시발 그와중에 아드님 토착 원주민부족에 납치당함 ㅋㅋㅋㅋㅋㅋ
야이 잼민이 쉑 증말

살긴 뭘 살아 임마
집으로 안전히 복귀하기 전까진 끝난게 아냐




와 십!!!!!!!!!!
이동네 야만신은 하늘치잖아!!!!! 너무 멋있다!!!!!!
언젠가 저친구 토벌전도 가겟지...?ㅎ
귀찮기도 하면서 동시에 넘 멋지게 생겨서 기대됨.

희안안 생물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이지만 밤하늘은 어디에서나 그렇듯 아름답군요

드디어 얻게된 블랙 초코보
하지만 내친구는 쿠루루야크뿐인걸?
물론 탈것 자리는 당분간 슬레이프니르 고정이란다.


맨날 어깨에 앉아서 귀염받기만 하던 용 할아버지 드디어 앞으로 나서다!
작은 몸땡이에서 나온다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근엄한 음성ㅋㅋㅋㅋ
저 얼음의 무녀는 시바 토벌전 하고 나서 더 볼일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엮이는구만.


헐
헐
진짜??
오르슈팡이?? 그 변태헬...아니 나의 '맹우'가????
백작님의 사생아였다고??? 사ㅣㄹ실ㄹ은 대 귀족이었다고오오오오오
그런데도 용머리기지같은 깡촌에서 불만 한마디 없이 성실하게....
엑 그럼 지금까지 포르탕 백작님을 아부지라고도 못하고 가주님, 우리 주인님이라고 부르고있었던것...?
오르슈팡...너 이자식...ㅠㅠㅠㅠ

별 씌잘데기 없는 이유로다가 잡혀간 이슈가르드의 재판 방식은 무려 결투 ㅋㅋㅋㅋ
이긴 놈이 옳은 것이다 이말이여 ㅋㅋㅋ
제국 욕할게 아니다. 에오르제아 전체가 다 미친 동네야 아주

아무리 그래도 죄짓고 도망온 이방인의 처지인데
결투에서 이겨도 좆까지 말라고 투옥해버릴줄 알았더니만 쿨하게 인정해주는군. 정말 대단해.
너희들 결투재판에 진심이었구나.

시시비비는 쓰잘데기가 없다. 살아남은 빛의범죄자가 강한것. 뭘 봐 시발들아ㅋㅋ

오르슈팡....나의 '맹우'...!
너는 더이상 변태가 아니다...흑흑 이 대단한 녀석....
그동안 널 역겨운 쉣기라고 생각했던 나를 용서해주렴

드디어!
나에 개멋진 강철군마가 날아다닐수 있게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시발 이틀동안 뚜그닥뚜그닥 걸어다닐라니까 꼬와서 못참겠음.
걸어서는 못올라가는 턱, 지도상에 표시 안되는 단차지형들 왤케많냐고 아 ㅋㅋㅋ

사열중인 용기사 ㅋㅋㅋ
아저씨들 눈오는데 야외에서 뭐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전설적인 용기사도 군 산하조직인건 어쩔수가 없구만 ㅋㅋㅋ

뻉이쳐라 ㅋㅋ난간다 ㅋㅋㅋㅋ



우스티엔 이야기 진행중.
어 이거 꽤나 흥미진진한데....?
뭐라 콕 집어 말하기 힘든 개노잼 신생 에오르제아 스토리하고는 결이 완전 딴판이다.
일족의 원-쑤 등에 창 꽂고 그대로 훨훨 날아 사라지는 우스티엔. 이후 오랫동안 실종상태가 이어지는데....


스에상에
그간 실종된 우스티엔은 육체개조타락의 이유로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었던것.....
대체 뭔 원리로 용의 선지 좀 먹었다고 용-인간이 되는건데

선지의 출처인 혈룡을 죽여 원-쑤를 갚고 일족의 명예를 되찾자!

용으로 변신하는 것을 온 힘을 다해 참아내는 데 성공.
솔직히 나였으면 못참았음 ㅋㅋㅋ 드래곤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ㅋㅋㅋ
용인간....나도 되고싶어....나에게도 선지를 줘.....

헐 구름안개거리 초입에 왠 시체가 퀘스트마크 달고 널부러져 있길래 별 생각없이 건드렸는데

와 이친구 마스크 진짜 독특하네 이거 좀 심하게 내취향인데


이샛깈ㅋㅋㅋㅋ 쪼끄만 주제에 중이병이 장난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근데 눈 시뻘개지면서 뚫어지게 쳐다볼때 나도모르게 좀 쫄았다 ㅎ;
너무나 인상적인 이벤트였어서 홀랑 넘어가서 진행했더니 아 글쎄 앰흑기사가 되는 퀘스트였다니요???
좋아 다음 직업은 암-흑기사다. 솔까 걍 추천받아 시작한 용기사보다 훨씬 내 취향에 들어맞을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두근두근대는것이에요!

이래저래 시킨일 하면서 시간보내다보니 갑자기 교황이 얼굴좀 보자고 하시대
엥 저 범죄자인뎨용
진짜로 교황 만나러가용?

쉬펄 진짜 가네 ㅋㅋㅋ


?????????
지금 여기서 그 얘기를?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너네들의 흑막 아니었음????이ㅣ렇게 막 말해도 됨?????

흠
손을 잡은 건 아니고 놈들의 속셈을 파악하기 위해 손을 잡은 '척'만 한 상태라구요?
늙은 구렁이같은 영감님 하는 말씀이라서 백퍼 신뢰는 안가는데요.
아 ㅋㅋ 안속아요 할아버지 ㅋㅋ 어차피 나중에 가면남들이랑 같이 통수칠거잔아요 ㅋㅋ

소지품함 정리하다가 용창기사 갑옷 있는걸 이제야 발견해서 갈론드 세트 버리고 갈아탐
그래 이거야 이 아군같지않은 면상!!!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갑옷 디자인 진짜 독특함.
비룡의 갑옷이 등딱지에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면 이번엔 허리다.
스커트인지 반응장갑인지 알수없는 구조물을 두르고 있는데 이게 또 측면에서 보면 저 용날개가 그리는 실루엣이 꽤나 괜찮단 말임.
빵댕이골 그대로 보이는 비늘 레깅스는 좀 별로긴 해도 어쩌겠어요 템이 이것뿐인데 참아야지...

아니 근데 내 꼬리
내 두툼한 유로매틱스 꼬리 어디갔어!!!!!!!
이 옷 입으니까 내 꼬리는 간데없고 얄쌍한 게이도마뱀스러운 꼬리가 생기잖아!!!!
시벌 내 꼬리 돌려내라 젠장


볼때마다 적응 안되는 스탠딩 자세.
세상 어느 인간이 발뒤꿈치 모으고 저렇게 서있냐....
여기가 전쟁터인지 발레학원인지 나 참


?????
이놈샛기들 여왕님이 아직까지 살아계신것처럼 국민들을 우롱하는것임??
정치는 지들 입맛대로 해가면서?????
이이이이이 육실헐 역적놈의 새끼들

갓끈풀리는 개소리를 듣고 빡쳐서 남쪽으로 달려온 빛없는빛전 용씨
아 근데 오랜만에 날아다닐수 있는 지역에 오니깐 행복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 ㅋㅋㅋ
따스한 햇볕 받으면서 하늘을 나는 기분 정말 최고야





어쩌라고 넌 내가 죽인다죽인다죽인다죽인다
고향? 리틀 알라미고에 쳐박혀서 살라고 이 역적놈의샛키들아!!!!!!

일베충이 빼돌린 라우반 국장님도 무사히 구출


의문의 심부름꾼의 접선으로 모래의 집에 모이게 됨
위리앙제....너 임마 멀쩡한 거 맞지....?
저놈 볼때마다 극도로 경계하게 됨...ㅋㅋㅋㅋ


예????????
아니 어떻게???? 그보다 진자로?!?! 진짜??????나나모님 나나모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 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항없이 빵 터져버린

호오 그런내막이


나나모님.....ㅠ 나나모님.....ㅠ 사라있서서요캇타.......



그렇다고 여왕님께 약을 먹여????
로로리토 저놈도 반으로 갈라버려야 마땅하다...
이딴짓에 충심의 충자 붙이는 것도 기함할 일이다 증말





용창기사 옆모습 실루엣이 진짜 좋단말이지
다소 전위적인 일러스트를 3d로 훌륭히 구현해냈다면 딱 이런모습이지 않을까.
정면에서 보면 등신같은 스탠딩 자세지만 측면에서 볼 땐 완갑의 장식이 주는 균형감이나 한쪽 다리 뒷부분이 살짝 나와있는것이 매우 안정적이고 심미적으로 훌륭한ww
물론 비룡갑옷도 좋아함
처음 입은 것은 몬헌 베히모스 콜라보에서였지만 널널한 장식주 소켓과 절륜한 성능으로 너무나 좋은 기억이 남아버린 탓에ㅎㅎㅎ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싸가지가 뚝뚝떨어지는 에스티니앙....ㅋㅋ
그러나 이상하게도 밉지 않은 개싸가지임ㅋㅋㅋ

그와중에 교황성하께서는 산하 기사들에게 또 뭔 짓을 가해서 흉계를 꾸미고 있는 모양....
내이랄줄알았다 구렁이같은 영감탱이
나중에 두고보자!!!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 잘 들었읍니다만
사람들이 인간 잡아먹은 용 이야기를 듣고 화친을 청했다는건 좀 믿기 어려운 사실인데 ㅋㅋㅋㅋ
이야기 자체도 약간 이상성욕 범주에 들 법한데 이거에 마음이 동한 사람들이 국가 단위였다고요?? 아 ㅋㅋㅋ
이슈가르드 조상님들 근본부터가 용박이 인증인거 아니냐고....
후손들이 고작 드래곤선지 한입 한것만으로도 용-인간 될만 하네


자꾸 용의 눈 이야기할때마다 저 거봉포도알 보여주는데
에스티니앙아 너한테 용의눈 있는거 잘 알겠으니까 그만해 지금까지 저 포도알만 한 5번 본거같아

대사 한번 쥑이게 잘 짰네
영봉 솜 알의 품에 안긴 용의 영역 드라바니아.
정말로 그리운 것 가튼 목소리로 읽어주니깐 마음이 살살 녹아요




사람과 용의 관계에 대해 조금 이해하자 용 할아버지의 사술 1/6이 깨졌다!


헐 드라바니아 생각보다 스피리추얼한 땅이잖아
봉우리가 잘린 치즈마냥 떠있다고ㄷㄷㄷ
이런 신비로운 곳에 본진을 틀다니 역시 영겁의 시간을 사는 용들은 인간보다 정신적으로 발달한 고결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뚜벅뚜벅 걸어서 지도 밝히며 주변 경관 탐색중.
아니 근데 저 멀리에 미나스 모르굴이 보이는데요;;
꿈과 희망이 가득찬 에오르제아 모험가였던 내가 어느새 운명의 산 백도어로 전이당한부분???대체 뭐냐 저 소름돋는 건축물은;;

밤에 보는 영봉의 봉우리는 정말 신비합니다
뽕따맛 치이즈 같군요


그래 넌 입좀 닥치고 있어
얼마나 중요한 교섭 자리인데 저쉑 또 호주머니에서 거봉포도 꺼내 도발할까봐 걱정이 태산같음


비도프니르님의 품위있는 여사님같은 목소리!
정말좋아

아 시발
여기서 저놈쉣기가 발언권을 얻어버리네
제발 판만 엎어트리지 말아라 에스티니앙 빌고 빌고 또 빌었는데
개색기 결국 여차하면 너 눈도 뽑아버린다 드립 ㅋㅋㅋㅋㅋㅋ 아 제발....입좀 닥치고 있으라고......

제발 눈치좀


빙ㅋㅋㅋㅋ녘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자식은 아가리는 험하지만 유쾌한 개자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에스티니앙 극 호감캐네 이거 ㅋㅋㅋㅋ

오오 주변에 드래곤들이 가득해!!!
행복해!!!!!!!!!!!!
드라바니아 최고! 드라바니아 최고! 드래곤 최고!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것 같다
누가봐도 시체인 것에 말을 걸수 있게 한다...? 조금 사이코패스적 행보라 소름끼쳤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의 땅에 티라노사우르스가 왜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갑분티라노 무엇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초 징그러운 생물체 발견ㄴㄴㄴㄴㄴㄴ
이동네 하수구에는 곱등이 대신 저딴게 돌아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미쳣ㅋㅋㅋㅋㅋㅋㅋ

난 점프를 할 수 있으니 과일을 모와오겟어! 라고 자신만만하게 니가 먼저 한다고 햇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생각해보니 웃기긴 하네요



오....그나스족 진짜 독특하게 생겼다
마치 미니어처 부동경같다....
걸을때 달칵달칵 소리나는거 귀여웡

아가리 에스티니앙 아가리 해!!
옆에 빙녀가 보고있잖아!

...........
시벌 싸움나는줄알았네 ㅋㅋㅋㅋ 이젤이 착해서 다행임ㄹㅇ.....

탑에 있던 드래곤
알을 품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삼연성 해치우기 ㅋㅋㅋㅋㅋㅋ
에스 카스의 아이들이라길래 저정도 급은 되나보다 싶었지만 애긔드라곤이었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맥의 샘 퀘스트 하다가 이어지는 이야기의 사이드퀘가 있길래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이 십 거대병아리 존나쎄네 ㅋㅋㅋㅋ
야 너 병아리한테 진거야??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보한테 흠씬 두들겨맞고 진거 왤케웃김 ㅋㅋㅋ

드디어 야만신 토벌이 가까워진다
무신이라니 대체 어떻게 생긴걸까
그나저나 시바 토벌전 할때까지만 해도 적인줄로만 알았던 이젤하고 편먹고 행동하게 될 줄이야
사람 앞날 한치 앞을 알기가 쉽지가 않군요



자발적 제물이 되어 무신님 앞으로 끌려가는 중



엥 연출 뭐야
개멋있는데????
이프리트 타이탄 가루다는 애기수준인데 이거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날갑충이라니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멋있잖아!!!!!!!!!

땅딸보 투구벌레 그나스 족들이 꿈꾸던게 이런 근육빵빵 거대하고 강력한 무신이었다니 신기하군요




엌ㅋㅋ 야만신 엘리전 ㅋㅋㅋㅋㅋ
근데 부른다고 뿅 나타나는 시바도 참....
신을 부르는 행위가 이렇게 쉽게 이루어질거였으면 그동한 사하긴족이랑 기타등등 부족은 뭘 한거임 ㅋㅋㅋ


제법 호각으로 싸우면서 트레이드마크인 다이아몬드 더스트까지 써보지만 역부족
무신님께 푹찍당하면서 리타이어 해부림....


뭐긴뭐에요 토벌전 시작이지
자 지금부터 지옥의 '인원모집' 을 시작한다....